월드비전 후원

“후원자님 덕분에 이제 어엿한 어른이 되었어요!” 후원자님의 사랑으로 어느새 성인이 된 월드비전 후원아동들이 모였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이야기하는 후원을 통한 변화 스토리를 전해드립니다.

몽골의 겨울은 영하 40도에 육박할 정도의 혹한이고 이 환경에서는 동물도 식물도 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강추위를 이겨내는 지혜로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어떤 방법으로 강추위를 극복한 것일까요?

매년 3월 22일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 곳곳에 장기간 비가 내리지 않아 물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극심한 가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월드비전이 실시할 4가지 활동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후원자님의 소식이 너무나 궁금한 예쁜 천사들이 있습니다. 월드비전 후원아동들의 응원과 사랑이 담긴 편지들을 한 곳에 모았어요. 후원자님의 보살핌 속에서 밝고 씩씩하게 자라는 아이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행복한 오늘 되세요.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국립현대미술관은 월드비전과 함께 3년째 시설 아동의 미술 심리치료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상처를 미술이란 언어로 보듬어주는 놀라운 이야기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2007년, 두 딸을 키우며 시작한 해외아동후원부터 면 생리대 수선 봉사 활동까지 14년 동안 월드비전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현주영 후원자님. 월드비전과의 행복한 순간을 기록한 글로 2021 월드비전 후원스토리 공모전에서 수상도 하셨는데요. 현주영 후원자님의 이야기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볼까요?

어린 나이에 부모에게 버림받고, 학교 대신 사탕수수 밭에서 일을 해야 했던 잔비. 지독한 가난 속에 잔비는 ‘학교에라도 가 보는 것‘을 꿈꿨습니다. 하지만 잔비는 그 꿈 너머 더 큰 꿈을 이루어 가고 있는데요. 어엿한 청년이 되어 대학과 여러 단체에서 상임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잔비는 말합니다. “그 때 월드비전을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을까요?”

한 칸 방이 전부였던 집, 폐지와 공병을 주워 어린 남매를 키우신 몸이 불편한 할머니. 어린 영희에게 가난은 방황할 틈조차 주지 않은 야속한 시련이었습니다. 하지만 월드비전과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돌봄 속에서 단단하게 자란 소녀는 어느 새 어른이 되어 박영희 후원자로 아이들 곁에 섰습니다. 치열하고 따뜻한 영희 씨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먼저 하늘로 떠난 아내의 유품을 정리하다 발견한 월드비전 후원아동. 전상섭 후원자는 아내가 남긴 선물을 소중히 이어가기로 마음 먹습니다. 봄빛 담은 햇살처럼 따스한 나눔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