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은 1997년부터 SBS 대표나눔 프로그램 ‘희망TV’를 통해 후원자님들의 지구촌 아이 돕기 방송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구촌 아이라면 다른 것 제쳐두고 십수년 간 앞장서 왔던 정애리, 박상원, 유준상, 홍은희 친선/홍보대사들과 그때 만난 아이들의 오늘 모습을 확인하세요
지난해,
월드비전과 함께 말라위를 찾은
배우 유준상.
“그는
한 소년을 만났습니다.”
양쪽 팔과 골반에 파고든 염증으로
나무 지팡이에 의지한 채
힘든 걸음을 옮기던 소년.
8살 브라이언은
엄마의 보살핌 없이는
씻지도, 학교에 가지도 못했습니다.
엄마의 등에... Read More...
“2년 만에 다시 찾은 아프리카”
걱정과 설렘을 안고 떠난 두 번째 아프리카, 말라위. 그곳에서 만난 8살 브라이언의 아침은 조금 특별했습니다. 익숙한 듯 나무 지팡이에 의지해 걸음을 내딛는 소년.
Photo by 박성훈
“2015년부터 팔과 허리에 상처가 생겨나기 시작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