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만 18세가 되어 시설 퇴소를 앞둔 많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은 스스로 보호자가 되어 모든 걸 혼자 감당해야만 합니다. 월드비전에서는 가장 도움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든든히 지원해 왔는데요. 후원자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준 이야기, 함께 만나보세요!
만 18세가 되면 혼자가 되어 남들보다 일찍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들(보호종료아동들). 지난 8월, 두 자립준비청년의 죽음은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다가올 겨울, 홀로 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은 더 막막하기만 합니다.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