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사람이 넘어져 있으면 일으켜서 같이 가야죠. 장순기, 채정자 후원자 새 바람이 부는 남쪽 마을 필리핀 수도 마닐라 남쪽, 바탕가스 지역에 위치한 산 이시드로 마을. 이 마을 주민 절반이 하루 2달러(약 2300원)이 안 되는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 하루 벌이가 버거운 마을에서는 아이들도 부모와 함께 일을 하며 식구들의 먹거리를 구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