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인 부모님 위해 첼로로 꿈을 연주하는 지안이 – 한겨레 신문과 함께하는 나눔꽃 캠페인 지체장애(3급)의 아버지와 지적장애(1급)의 어머니. 어려운 가정형편이지만 지안이는 첼리스트의 꿈을 꿉니다. 지안이는 다른 건 몰라도 첼로 만큼은 포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첼리스트가 되어 힘든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지안이의 예쁜 꿈을 응원해주세요.
난치병 걸린 엄마를 위해, 희망을 그리는 지형이– 한겨레 신문과 함께하는 나눔꽃 캠페인 어릴 때부터 손재주가 남달랐던 지형이. 웹툰 작가를 꿈꾸는 지형이는 그림에 뛰어난 재능이 있지만, 3년 전 갑작스럽게 찾아온 엄마의 난치병으로 가세가 기울었습니다. 지형이네 형편으로는 미술학원을 다니는 것도, 미술 장비나 재료를 구입하는 것도 ‘사치’입니다. 멋진 웹툰 작가가 되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후배들을 돕고 싶다는 지형이의 소중한 꿈을 응원해주세요.
낡은 토슈즈라도 발레만 할 수 있다면… 주은이의 꿈– 한겨레 신문과 함께하는 나눔꽃 캠페인 어린 나이, 혼자 감당해야 하는 서울살이가 고단하지만 오늘도 14살 주은이는 발레리나의 꿈을 위해 연습실로 향합니다. 어려운 형편이지만 그 속에서 재능을 꽃피우는 주은이. 좋은 토슈즈를 신지 못하더라도 발레만 할 수 있다면 괜찮다는 주은이의 꿈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