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칸 방이 전부였던 집, 폐지와 공병을 주워 어린 남매를 키우신 몸이 불편한 할머니. 어린 영희에게 가난은 방황할 틈조차 주지 않은 야속한 시련이었습니다. 하지만 월드비전과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돌봄 속에서 단단하게 자란 소녀는 어느 새 어른이 되어 박영희 후원자로 아이들 곁에 섰습니다. 치열하고 따뜻한 영희 씨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한 칸 방이 전부였던 집, 폐지와 공병을 주워 어린 남매를 키우신 몸이 불편한 할머니. 어린 영희에게 가난은 방황할 틈조차 주지 않은 야속한 시련이었습니다. 하지만 월드비전과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돌봄 속에서 단단하게 자란 소녀는 어느 새 어른이 되어 박영희 후원자로 아이들 곁에 섰습니다. 치열하고 따뜻한 영희 씨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어려운 일이 많습니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시련도 있죠.
그러나 한 작가가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했듯이,
인생에서 끝나지 않는 시련은 없습니다."
@오성삼 교수
경기도 동두천시 안흥리 38번지.
어느 보육원에서 시작된 작은 소년의 꿈.
... Read More...
“안녕하세요,
남덕초등학교 수석교사 이인희입니다.”
서울에서 대구까지,
차로 5시간을 달려 도착한 대구 남덕초등학교.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한 사람.
‘작은 영웅들을 만나다’ 네 번째 주인공,
이인희 후원자를 만났습니다.”
서른, 교사가... Read More...
쉬즈미스, LIST, LAP, 이랜드 등
유명 패션 브랜드를 거친,
21년 차 액세서리 디자이너.
월급 10% 기부에 이어,
개인 브랜드 수익의 일부까지
십여 년간 나눔을 실천한 그녀는?
'작은 영웅들을 만나다’ 세 번째 주인공,
황현주 후원자를 만났습니다.
... Read More...
“안녕하세요,
두 딸의 아빠이자
방송 협력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월드비전 후원자 우철희입니다.”
"특별한 계기나 이유는 없었어요. 가랑비에 옷 젖듯이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 같아요. 월드비전이 워낙 오래된 기관이다 보니까 청년 시절부터 들어봤었고, 방송이나 인터넷 매체를 통해 ... Read More...
“우리 친구 생각보다 요리하는 일이 전혀 틀릴 수 있어요. 요리사들은 각자 성향이 달라 선임에 따라 스타일이 다 달라요. 또 한 곳에서만 일한 것 보다는 여러 일을 해본 사람을 좋아해요. 정말 좋아해서 시작한 일이라도 사표 쓰겠다는 사람이 수두룩해요. 원하는 즐거움만 ... Read More...
밑도 끝도 없이 좋아져 버린 도시가 있다. 그래도 이유가 하나는 있지 않겠느냐 물어오면 그냥 좋아서 좋다는 답 밖에 찾을 수 없는 도시. 나에게는 부산이 그렇다. 내 사랑 부산에서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월드비전 새내기 열린 모임이 열린 다니 들썩들썩 흥분되는 심장을 달래며 더디기만 한 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