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월드비전과 함께 말라위를 찾은
배우 유준상.
“그는
한 소년을 만났습니다.”
양쪽 팔과 골반에 파고든 염증으로
나무 지팡이에 의지한 채
힘든 걸음을 옮기던 소년.
8살 브라이언은
엄마의 보살핌 없이는
씻지도, 학교에 가지도 못했습니다.
엄마의 등에... Read More...
“자신 있었어요. 두 번째 아프리카니까 ‘이번에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지’ 하는 의욕도 넘쳤고, ‘내가 아이들을 좋아하는구나’하는 내면의 자신감도 있었죠.”
“그런데요?”
“그런데요-“ (웃음)
떨리는 마음으로 첫 아프리카를 만난지 꼭 1년. 배우 최강희는 ‘월드비전 홍...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