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째 계속되는 시리아 내전으로 아동 24,000명을 포함한 민간인 약 207,000명이 사망 했다. 시리아는 7년 만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난민이 발생한 나라가 되었다. 490만 명 이상이 강제로 집을 떠나 주변국가로 피난 했다. 알레포, 홈스, 다마스쿠스 등 대대적 공습과 화학... Read More...
오다이, 이나스. 두 사람과 함께 난민캠프를 걷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한 발짝을 땔 때 마다 걸음을 멈추게 하는 아이들의 인사와 하이파이브 때문이다. 시리아 난민을 위한 아즈락 난민캠프가 생긴 이래, 아이들의 전쟁 같은 삶 속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준 두 사람. 아이들이 겪는 부... Read More...
올 한 해 여러분의 다이어리가 변화와 나눔의 경험으로 빼곡히 채워지길 기대하며, 월드비전이 준비한 다양한 참여활동을 소개합니다. 후원자가 아니면 느끼지 못할 순간! 놓치지 마세요~.
3월 참여활동
· 새내기 후원자 모임
· 공감살롱 첫 번째 ‘물 이야기’
&... Read More...
알파인 스키 꿈나무
동해복지관 최영미 아동
하얗게 쌓인 눈이 반짝거리는 언덕, 한 마리 나비처럼 이리저리 가벼운 몸을 옮기며 바람을 가른다. 흰 눈 사이로 선명한 두 줄만 남긴 채 순식간에 사라진다.
지난겨울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종목이기도 한... Read More...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에서 어린이와 약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월드비전의 활동을 ‘숫자’로 정리해보려 합니다. 이것은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여러분의 활동이자 열매이기도 합니다. 그 첫 번째는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겪어야만 하는, ‘오직 여성’만이 겪는, ... Read More...
현실의 무게 때문에 꿈을 고민했던 작은 아이는 음악으로 많은 이를 다독이고 격려하는 피아니스트이자 누군가의 다정한 아내가 되었다. 피아노 선율을 따라 큰 어른으로 자란 스물일곱 조연희 씨를 만났다.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각자의 가정에서, 일터에서 모두 치열하게 살고 계시겠... Read More...
지난 2월 막을 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컬링’ 경기. ‘안경선배’의 진지한 표정과 목 놓아 ‘영미’를 부르던 모습, 연장전 끝에 결승에 진출한 순간, 한국 컬링 역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따기까지 과정을 지켜보며 국민 모두 함께 울고 웃었다... Read More...
갈 곳 없어 모자원에서 지내는 열세 살 딸 은영이(가명)와 엄마.절망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사랑이 빛나는 모녀의 사연이, 월드비전 모금 캠페인을 통해 전국에 전해졌습니다. 반년이 흐른 지금, 모녀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은영이가 후원자에게 보내는 편지
2018.... Read More...
가로세로 낱말퀴즈
함께 낱말퀴즈를 풀며 월드비전 I AM 캠페인에 대해 알아보아요.
메인 섹션(p4-23) 기사 속에 힌트가 있습니다.
가로문제
1. 7년째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나라. 수도는 다마스쿠스.
3. 텅 비고 아득히 넓은 들을 뜻하는 단어.
5. 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