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분들의 마음까지 움추러든 지금

아프리카에서 날아온 마스크 이제는 우리가 도울게요

아프리카와 아시아 10개 후원국 주민들이
(케냐, 르완다, 몽골, 베트남, 미얀마 등)
고마운 한국 월드비전 후원자들을 위해
손수 만든 마스크 4천여 장을 보내왔습니다.

부모님을 도와 마스크를 만들었어요. 안전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랫동안 저희 마을을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후원자님께 선물하고 싶어서
부모님을 도와 마스크를 만들었어요.
안전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베트남 후원아동, 13세 푸옹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면 마스크를 직접 제작했어요.

주민들은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지난 2월부터,
오랜시간 나눔을 실천해 온 한국 국민들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면 마스크를 직접 제작했어요.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우리 마을과 아이들을 지원해주신 한국 후원자님께,
조금이나마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었어요.
이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가나 수혜주민, 38세 아그네스

월드비전 글로벌 국제본부에서도,

긴급 수급한 19만 장의 의료용 마스크를
한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수송 중입니다.

전세계 월드비전 내에서 유일하게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성장한
‘한국 월드비전’을 응원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성장한 한국 월드비전
한국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모습에 전 직원이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후원지역의 아동들과 주민들이
한국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모습에
전 직원이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보내온 마음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
후원자님들에게도 전해져,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동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아프리카에서 날아온 마스크 이제는 우리가 도울게요

세계 각 국에서
마음을 담아 선물한 마스크는
수송기를 거쳐 한국 월드비전 본부에 도착한 후,
전국 후원자 및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돌아온 나눔,
당신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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