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종양이 자라는 ‘신경섬유종’과 ‘선천성 녹내장’으로 한껏 턱을 들어야 간신히 볼 수 있는 다현이. 다현이와 다현이 가정을 돕기 위해 ‘자꾸 좁아지는 다현이의 세상’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후원금으로 수술을 받게 된 다현이. 다현이 가족에게는 이제 한줄기 희망이 생겼습니다.
월드비전 사랑의도시락은 20년 동안 변함없이 매일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총 7개 지역 사업장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배고픔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쿡앤쑥쑥’, ‘아침머꼬’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NGO에서 사기업 출신 회장을 공개 채용한 첫 사례로 주목을 받았던 양호승 회장.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 호흡하는 것, 후원자와 어떻게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지 이야기 나눈 것이 큰 기쁨이었다고 합니다. 양호승 회장이 걸어온 9년간의 나눔과 섬김의 시간을 되돌아 봅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2020년 노벨평화상 수상을 월드비전이 내일처럼 기뻐하고 축하했던 이유는 ‘이것’인데요. 세계식량계획과 월드비전의 깊은 인연을 소개하는 것에 더해, 올해 최고의 백신이 '식량'이라며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던 이유에는 '당신'의 기여도 포함돼 있다는 숨겨질 사실도 알려드립니다.
월드비전은 1997년부터 SBS 대표나눔 프로그램 ‘희망TV’를 통해 후원자님들의 지구촌 아이 돕기 방송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구촌 아이라면 다른 것 제쳐두고 십수년 간 앞장서 왔던 정애리, 박상원, 유준상, 홍은희 친선/홍보대사들과 그때 만난 아이들의 오늘 모습을 확인하세요
나누고 비우고 섬기겠다는 ‘나.비.섬.’의 마음으로, 아동 후원 28년과 15년간의 사무봉사를 해 온 최병길 봉사자.
이 공로를 인정받아 월드비전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받았습니다.
소박하지만 꽉 찬 위로가 있었던 봉사자님과의 인터뷰를 지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