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마을돌봄센터는 너무 작고 허름해서 아이들을 다 수용하지 못한데다 교육을 받기에도 불편했어요. 우기에는 요리할 곳이 없어 아이들에게 끼니를 제대로 챙겨줄 수 없었죠. 그런데 새로 지어진 돌봄센터는 깨끗하고 안전한 교실, 울타리 덕분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어요. 재미나고 ... Read More...
나눔'이 자연스러운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은 지 10년.
특별하게 생각할 것 없이 해오던
나눔인데, 인터뷰 자체가 민망하다고
수줍게 웃으시던 채하나 후원자님.
"저 같이 평범한 사람도 할 수 있어요.
'어? 나랑 다르지 않은 사람인데,
이 사람도 이... Read More...
“아이들이 얼마나 먹고 싶은 게 많을 나이에요? 군것질도 하고 싶고. 그런데 부룬디에 와서 보니, 그 모든 게 사치이더라고요. 그냥 하루에 한 끼라도 '먹을 게 있다'라는 게 행복해지는 상황이더라고요. 제가 얼마나 많은 걸 누리고 살고 있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그냥 이... Read More...
2016년, 친한 동생인 배우 이광기의 권유로 월드비전과 아프리카 우간다를 다녀온 방송인 박미선. 그로부터 3년 후, 우간다 아이들을 다시 만났습니다. 우간다 아이들에겐 어떠한 변화가 생겼을까요? 2019년 다시 만났던 아이들을 회상하며 아이들에게 찾아온 기적을 되돌아봅니다.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오대환 배우.
최근에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함께 출연한 매니저와 꿀케미를 넘어서,
부부 같은 케미(?)를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메마른 땅, 말라위 카상가지 지역에서... Read More...
1954년, 예리의 엄마가 태어난 해. 한반도는 전쟁 직후 온 나라가 말 그대로 쑥대밭이었다. 삼 남매 중 막내이던 엄마가 여섯 살이 될 무렵 할아버지가 떠났고 혼자 세 아이를 키우기 힘에 부쳤던 할머니는 아이들을 고아원에 맡겼다. 선명회합창단(現 월드비전합창단)이 전쟁 고아들로 합...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