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난방온 캠페인 결과 보고
도심 한복판에 세워진 60㎡(18평) 임대 아파트. 한눈에 보기에도 낡고 오래되어 보입니다.
“계세요?” 하며 문을 똑똑 두드리자, 살짝 열려 있는 현관문 틈으로 우당탕탕 시끌법적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손님이 많이 찾아오셨나 싶을 ... Read More...
문화 나눔 선두자,
이광기 홍보대사와의 만남
퇴근 시간,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마주한 아이의 사진이 지친 하루에 위로를 건넨다. 바로 이광기 홍보대사가 월드비전에 선물해 준 사진이다. 10년간 월드비전과 함께하며 현장에서 만난 아동들과 그 아이들이 살고 있는 마을의 모습을 담은... Read More...
어떤 순간에도 그저 묵묵히 그림을 그리는 아이
조그만 체구에 장난꾸러기 소년처럼 짧게 자른 머리, 방긋 웃는 얼굴이 영락없이 명랑 만화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첫인상이었다. 하지만 가만히 앉아 몇 마디만 나눠보면 금세 예상이 빗나갔다는 걸 알 수 있다. 힘든 일이 있어도, 버티기 어려... Read More...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한 어느 날, 이번 여름 케냐 올도니로 마을로 비전로드를 다녀온 후원자님들의 후속 모임이 있었습니다. 언제 올까 기다리는 마음이 꼭 첫 데이트처럼 간질간질하고, 한 분씩 들어올 때마다 반가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점심 식사를 함께 하려고 모였는데 후식에 저녁까지... Read More...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동민이네 집 앞에서 담당 사회복지사 선생님에게 전화를 하려는 찰나였습니다. 한적한 동네, 저 끝에서 얼굴이 익은 아이가 엄마의 손을 잡고 신나게 달려옵니다. 아이는 지난 캠페인 영상 속 체구와 비슷한데 분명 무언가 확실히 다른 기운이 느껴지고 보여집니다.... Read More...
월드비전 설립자 밥 피어스의 딸 메를린 피어스를 만나다
내년에 다가올 월드비전 70주년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월드비전 설립자 밥 피어스의 딸 메를린 피어스. 어린아이였던 그녀가 아버지라는 말도 제대로 배우기 전 밥 피어스는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수많은 고아들의 눈물을 알리기 위해 한국... Read More...
월드비전 70주년을 앞두고,
한국 월드비전을 방문한,
월드비전 설립자 밥 피어스의 딸
메를린 피어스.
어린 아이였던 그녀가
아버지라는 말도 제대로 배우기 전.
한국전쟁 직후 폐허가 된 한국의 참상,
그리고 그로 인해 부모를 잃은
수많은 고아들의 눈물을 알리기... Read More...
“절망 때문이 아니라,
희망 때문이에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리즈 시절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명세빈이 그렇습니다. 평온한 미소 속에 특유의 강직함을 지닌 배우 명세빈. 그런 그녀가 월드비전과 함께, 희망조차... Read More...
담쟁이 넝쿨이 다닥다닥 예쁘게도 자란 집 앞에서 단정하게 앞치마를 두른 박진은 후원자가 일행을 반긴다. 활짝 웃으며 “월드비전 이시죠?” 묻는 박진은 후원자의 모습이 꼭 영화 속 한 장면 같아 잠시 머뭇거리는 데, “먼 길 오셨어요.” 하며 또 한 명의 후원자가 인사를 건넨다. 선한 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