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은 1997년부터 SBS 대표나눔 프로그램 ‘희망TV’를 통해 후원자님들의 지구촌 아이 돕기 방송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구촌 아이라면 다른 것 제쳐두고 십수년 간 앞장서 왔던 정애리, 박상원, 유준상, 홍은희 친선/홍보대사들과 그때 만난 아이들의 오늘 모습을 확인하세요
“여러분께 전하고픈 이야기가 있어요.
어느 영화에 나오는 스토리가 아녜요.
우리 함께 만든 ‘기적’이죠.”
-박상원 월드비전 친선대사
1994년, 월드비전과 르완다를 찾은 박상원 친선대사
24년 전,
제 삶의 첫 아프리카는
참혹함 그 자체였습니다.
전쟁으로 모든... Read More...
<희망TVSBS> 촬영 차 월드비전과 케냐에 다녀온 박상원 친선대사. 그는 그곳에서 4개월 난 작은 아이, 레이몬드를 만났습니다. 손가락보다 얇은 팔다리를 가진 레이몬드를 품에 안으며 아이가 다칠까 유독 조심스러웠던 그의 두 손.
당시 4개월이었던 레이몬드를 품에 안은... Read More...
“사람들이 말해요.
먹을 것도 없는 나라에서 무슨 친환경이냐고.
그런데 기술을 조금만 변형하면
생산비는 낮고, 생산량은 높고,
영양까지 보장해주는 농법이 바로 월드비전의 친환경 농업입니다.”
-한국월드비전 이창표-
“쓰나미로 폐허가 되었던 땅이 이젠 친환경 농지로 유명해졌... Read More...
다시 찾은 땅, 그곳엔
얼마 전, 월드비전과 <희망TV SBS> 촬영차 케냐 투르카나 지역에 다녀왔습니다. 1회부터 함께한 프로그램이었고 아프리카엔 열 번도 넘게 다녀왔지만, 이번에 겪은 일들은 낯설고 충격적이었습니다.
수년간 이어진 동아프리카 기근이... Read More...
귀가시계라고도 불리며 전 국민을 텔레비전 앞에 묶어두었던 전설적인 드라마 <모래시계>. 배우 박상원 님은 강력계 검사 강우석 역을 맡아 드라마의 인기를 이끌었지요. 그 때 그 시절, 모두의 심장을 떨게 했던 모습은 어디 가고 무릎 길이의 장화를 신고 푸근한 농부 아저씨가 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