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필리핀 남부에 위치한 마라위에 내전이 발생했어요. 어른들의 싸움은 아동들에게까지 깊은 상처를 남겼지요. 월드비전은 아이들이 심리적인 충격을 회복하여 단단한 미래를 일구어갈 수 있도록 따뜻하고 세심하게 아이들 곁으로 다가갔습니다. 월드비전과 함께 전쟁의 상처를 '평화'로 이겨내고 있는 장한 우리 아이들을 만나보세요.
꿀연휴가 이어지던 2월 초, 월드비전 옹호시민참여팀 남과장은 캐리어를 끌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의 수많은 인파처럼 긴 연휴를 즐기는 여행객들 속에 우리의 남과장은 <유엔아동권리협약 국가이행 사전심의참여> 출장이라는 묵직한 임무를 안고 떠나는 길이다.
<유엔아동... Read More...
네팔ver. 그것이 알고 싶다 “인신매매” 편. 아이들이 인신매매를 재현하는 연극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연기 참 잘하죠?
하마터면 나쁜 사람들에게 속아 위험한 곳으로 팔려갈 뻔 했던 아이가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장면은 지금 봐도 마음이 뭉... Read More...
카킨도의 나쁜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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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꼭 학교를 안 다녀도 되어요. 결혼해서 남편을 돕고 살면 되니까요.”
2008년 카킨도 사업장 기초선 조사 중 아동보호인식에 대한 설문에서 한 초등학생 남자아이의 답변이다.
여성, 여자아이에 대한 카킨도 주민들의 생각을 단편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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