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은 언제나 가장 어려운 상황의 아이들을 향했어요.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요. 우리 "노노(Nono) 마을도 그런 곳 중 하나였죠. 교육, 보건, 식수 정말 많은 변화들이 아이들의 삶을 채워주고 있어요." - 에티오피아 월드비전 직원, Bo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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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 Read More...
* 이 글은 2018 몽골 아르항가이 사업장 후원자 방문을 다녀온 한현경 후원자가 후원아동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나의 첫 후원아동이 되어준 델 게르부얀에게
델 게르부얀! 오랜만에 너에게 쓰는 편지야. 몽골에 다녀온 지도 어느덧 한 달이 지나고, 나는 일상으로 돌아와 잘 지내고 ... Read More...
비전로드 몽골월드비전 아르항가이 종결 사업장 후원자 방문
이별을 위해 길을 나선 이들이 있다. 무슨 의미를 담든지 이별에는 슬픔을 빼놓을 수 없을 텐데, 이별하러 가는 사람들치고 표정이 참 밝다. 어떤 이별을 맞는 이들이기에 이토록 즐거워할까?
월드비전이 2005년부터 한국의 후... Read More...
"아 - 아 -
여기는 월드비전 자립마을사업이 진행되는
베트남의 작은 마을 응오꾸엔."
실현을 위해 월드비전 한국x베트남 아동권리위원회 아이들 3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소식!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모았던 현장 속으로! 슝 ~ 날아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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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은 내 길을 비춰주는 '별'이에요.
내가 꿈꿀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반짝반짝 별.
손 닿을 수 없지만, 언제나 나를 비춰주고 있어요."
축구를 좋아하는 미얀마의 한 후원아동은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후원자를 '별'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원자가 보내오... Read More...
아프리카에 물이 부족하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기후변화 등의 문제로 인해 동아프리카 지역은 극심한 기근을 겪고 있기도 합니다. 탄자니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월드비전의 레이크에야시 지역개발사업장은 특히 "반건조 지대(semi-arid)" 이기 때문에 특히 연간 3개월(3월-5월)... Read More...
"아이들에게 삼촌이 되어주자.
허락되는대로, 인연이 닿는대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아이들의 ‘엉클조’가 되어주자.
그렇게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 가수 조성모 -
지난 1월, 아픔의 땅 아프리카 르완다에 다녀온 후 월드비전의 열혈후원자가 된 가수 조성모. 그리... Read More...
“Loan! 여기 좀 서봐~ 표정이 엄청 어색해!(웃음)” 조용했던 베트남 호아방 마을의 Pham Van Dong 중학교가 떠들썩합니다. 아이들은 무엇에 열중하는지 한쪽 눈을 찡긋 감기도 하고,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하트 모양을 만들기도 해요. 깔깔거리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