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당시 67세였던 심무희 할머님.
해외아동과 후원자님의 교류를 돕는 편지를
한<->영으로 번역하는 '비전메이커' 봉사자로
당당히 합격을 했습니다.
그 후 14년,
심무희 봉사자님은
나이 첫 자리가 두 번 바뀌셨고,
총 1만 2천73통의 편지를 ... Read More...
후원아동에게 후원자님의 편지는 어떤 의미일까요?
때로는 편지 한 통이 정말 아이에게 ‘모든 것’입니다.
.
.
상냥한 몇 마디 말의 힘
뉴델리의 회색 빛 슬럼가에 사는 9살 마야에게 희망은 먼 이야기였습니다.
아이는 가난 속에서 늘 ‘보잘것없는’ 사람이었... Read More...
“편지를 보내는 것은 움직이지 않고 마음만으로 어딘가를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To send a letter is a good way to go somewhere without moving anything but your heart.”
- 미국 저널리스트 필리스 세록스... Read More...
2016년 ‘너와 나의 이야기’ 후원자 수기 공모전에서 1등을 한 이채원 후원자의 수기를 소개합니다.
대전에 살고 있는 14살, 평범한 학생 이채원입니다! 이 글은 정말 고맙고 소중한 친구를 위해서 썼어요. 친구 이름은 에르멜리나예요.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아름다... Read More...
지친 몸을 이끌고 터벅터벅 퇴근하는 길. 누군가에겐 밤새 시험공부를 하고 돌아가는 길. 저 멀리 우편함에 하얀 무언가가 보입니다. 발걸음을 재촉해 도착한 그곳에 세상에서 가장 반가운 편지가 도착해있어요! 이 편지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눈치채셨나요? 반짝반짝 하얀 편지봉투 위에 가나, 우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