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는
‘나 눔’
‘청.주.’ 이름을 부를 때부터 낭랑한 느낌이 드는 곳. 미얀마에 교실 9개가 있는 3층짜리 학교를 우뚝 세우고도 별로 한 게 없다는, 그래서 앞으로 매년 이곳에 더 많은 지원을 해야겠다는 이민성 후원자와 사랑 많은 가족이 사는 도시를 찾았다. 많은... Read More...
강원도 양양으로 향하는 버스 안, 가슴이 동동 조바심이 난다. 시계 한 번 보고, 꽉 막힌 도로 한 번 보고, 답답한 마음속에서 깊은 한숨이 튀어나온다. 겨우겨우 버스가 달려 양양버스터미널에 도착한 시간은 후원자님과 약속한 시간보다 30분을 훌쩍 넘기고. 후다닥 버스에서 내리니 사진으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