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 문제는 취약한 나라와 지역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홍수, 가뭄 등으로 집을 떠나야하는 난민이 생기고 곡물 생산량의 감소로 영양실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어요. 이렇듯 기후변화는 단순 이상 현상이 아닌 생존의 문제입니다. 케냐의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통해 자연과 마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운 이야기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2022년은 어린이날이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어린이’라는 말을 자리 잡게 만든 방정환 선생은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어린이도 인격적으로 대등하고, 오히려 훌륭한 존재”라고 강조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지구촌 아이들의 사진들과 함께 어린이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보는 것은 어떠세요?
엔데믹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이 이제 팬데믹 상황을 넘어 풍토병처럼 우리의 삶과 자연스럽게 함께 하게 되는 현상을 일컫는 말입니다. 아프리카와 중남미에서 이와 같이 이미 풍토병이 된 대표적인 감염병이 있습니다. 바로 말라리아가 그 주인공인데요.
페루 아마존 열대지역에서 진행되고있는 말라리아와의 싸움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