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께 전하고픈 이야기가 있어요.
어느 영화에 나오는 스토리가 아녜요.
우리 함께 만든 ‘기적’이죠.”
-박상원 월드비전 친선대사
1994년, 월드비전과 르완다를 찾은 박상원 친선대사
24년 전,
제 삶의 첫 아프리카는
참혹함 그 자체였습니다.
전쟁으로 모든... Read More...
2017년 8월 25일,
미얀마 소요 사태 발생.
로힝야족을 비롯한 미얀마 소수 민족에게 자행된 무자비한 탄압. 집과 마을은 불길에 휩싸였고 가족들은 차가운 총구 앞에 사라졌습니다. ‘인종 청소’라 불릴 만큼 끔찍했던 유혈 사태. 인접한 국경의 방글라데시로 살기 위해 떠난 10여 일... Read More...
분쟁, 극빈, 가뭄 등
인도주의적 비상사태 속
가장 취약한 존재,
바로 아동입니다.
여러가지 위협을 피해
피난길에 내몰린 아이들
전세계 2,800만 명.
대한민국 인구 수의
절반에 달하는 숫자이죠.
콕스바자르 난민촌 전경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난민촌에는
... Read More...
“여러분은 '난민'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뉴스와 신문, 인터넷에서 자주 접하는 '난민'
그러나 어딘지 멀게 느껴지지 않으세요?
월드비전과 경향신문은
분쟁피해지역 아동들의 실상을 알리고
난민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공동 기획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월드... Read More...
2018년 4월 27일 남과 북의 정상이 만나는 날, 전 세계 이목이 쏠렸다. 양 대표가 환한 얼굴로 덥석 악수하는 순간, 기자들이 모여 있던 프레스 센터에서도 박수가 터져 나왔고 생중계를 보던 국민들은 눈물을 훔쳤다.
국내 언론은 물론 외신들도 이 만남이 갖는 의미를 분석하느라 ... Read More...
귓가를 울리던 총성 소리.
눈 감아도 선명한 부모님과 친구들의 죽음.
전쟁의 기억 속 불안에 떠는
시리아 난민 아이들.
"#I AM
입니다"
시리아 내전 7년.
약 207,000명 사망.
전 세계 가장 많은 난민 발생.
국내외 시리아 난민 100... Read More...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동생을 제외한 가족 모두를 잃은 15살 소년 에반.
에반은 어린 동생을 데리고 국경을 넘어
레바논에 있는 난민캠프로 왔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두드리는
소년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어른들이 만든 분쟁"으로
죽음과 고통을 겪는 것은 아이들입... Read More...
7년 째 계속되는 시리아 내전으로 아동 24,000명을 포함한 민간인 약 207,000명이 사망 했다. 시리아는 7년 만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난민이 발생한 나라가 되었다. 490만 명 이상이 강제로 집을 떠나 주변국가로 피난 했다. 알레포, 홈스, 다마스쿠스 등 대대적 공습과 화학... Read More...
지난 2015년 9월, 터키의 남서부 해변.
바닷가의 차가운 주검으로 발견된 시리아 난민 아동 세 살배기 크루디.
시리아 난민 이슈의 심각성을 알린 세 살 쿠르디의 죽음/사진출처: AP통신
그 한 장의 사진은 지구 반대편 대한민국까지 절규하게 했다.
끊이지 않는 죽음으로... Read More...
월드비전과 후원자의 만남 세 번째 이야기:
‘분쟁피해아동사업’에 대하여
전 세계 아동의 권리를 해치는 글로벌 이슈를 고민하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며 목소리를 높이는 청년 서포터즈, ‘지도밖행군단’이 월드비전 국제구호팀을 만났다. 약한 이들 곁에 서고자 노력하는 4명의 청춘이 만나 월드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