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 후원자님의 사랑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온기가 되었을까요?
후원자님의 나눔은 포근한 겨울 옷으로 다시 태어나,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 2,374명을 따뜻하게 지켜주었답니다. 선물을 받은 아이들이 월드비전 후원자님들께 편지를 전해왔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러 갈까요?
어릴 때부터 손재주가 남달랐던 지형이. 웹툰 작가를 꿈꾸는 지형이는 그림에 뛰어난 재능이 있지만, 3년 전 갑작스럽게 찾아온 엄마의 난치병으로 가세가 기울었습니다. 지형이네 형편으로는 미술학원을 다니는 것도, 미술 장비나 재료를 구입하는 것도 ‘사치’입니다. 멋진 웹툰 작가가 되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후배들을 돕고 싶다는 지형이의 소중한 꿈을 응원해주세요.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트럼펫을 접한 민준이.숨 막히는 생활고 속 민준이를 숨 쉬게 해준 것은 트럼펫이었습니다.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이 되고, 독주회를 했을 정도로 재능이 있지만 빠듯한 형편에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민준이가 꿈을 잃지 않도록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