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이나 도움이 아닌 '동반'이라고 생각해요. 어른이 된 우리들도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기에 가능했던 거잖아요. 이제 우리가 아이들의 삶에 좋은 어른으로 동반해줘야죠. 꼭 말해주고 싶어요.
"꿈을 아직 보지 않아도 괜찮아. 아직이어도 괜찮아. 너희의 고민과 고생... Read More...
2004년, 당시 67세였던 심무희 할머님.
해외아동과 후원자님의 교류를 돕는 편지를
한<->영으로 번역하는 '비전메이커' 봉사자로
당당히 합격을 했습니다.
그 후 14년,
심무희 봉사자님은
나이 첫 자리가 두 번 바뀌셨고,
총 1만 2천73통의 편지를 ... Read More...
분쟁, 극빈, 가뭄 등
인도주의적 비상사태 속
가장 취약한 존재,
바로 아동입니다.
여러가지 위협을 피해
피난길에 내몰린 아이들
전세계 2,800만 명.
대한민국 인구 수의
절반에 달하는 숫자이죠.
콕스바자르 난민촌 전경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난민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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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난민 소녀 재클린은 우간다 임베피 난민촌에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재클린이 태어나기도 전에 엄마를 떠났고, 재클린이 10살이 되던 해 엄마마저 다른 남자와 재혼해 재클린을 떠났습니다. 외할머니와 남수단에서 살던 재클린은 전쟁이 심화되자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를 마을에 남겨둔 채... Read More...
모임을 준비하며 가장 걱정되는 건 무엇일까요? 프로그램? 그렇죠. 알차고 재미나기까지 한 프로그램, 이거 너무 중요하죠. 예산? 말해 무엇 하겠어요. 하지만 예산은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사용하는 것에 익숙한 터라 이제는 제법 노련하게 최소 비용을 뽑을 수 있다 자신합니다. 이토록 중요한... Read More...
※’꿈아이’는 월드비전 국내대표사업 '꿈꾸는아이들'의 줄임말입니다. ‘꿈꾸는아이들’ 사업은 국내취약계층아동이 성장단계에 맞는 통합프로그램과 경제적 도움을 통해 위기에서 보호받고 꿈을 찾아 도전하며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6월 16일 토요일 오후, 월드비전 여의도 본부... Read More...
여름 햇살이 가득한 토요일,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따라 도착한 이곳은~?
경기지역 월드비전 아동 200여 명이 함께 모여
꿈을 이룬 12명의 멘토들을 만나는
“월드비전
<꿈꾸는 아카데미> 현장!!”
"안녕하세요, 여기는 월드비전 꿈꾸는 아카데미가 열리는 경... Read More...
한파와 가뭄이 이어지며 먹을 것도 살 곳도 구하기 어려웠던 곳. 한 가정의 월평균 가계 소득이 5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던 마을. 자연재해와 가난이 겹치며 가장 연약한 존재인 아동의 사망률(아동 1,000명당 23.4명 사망)이 너무나 높아서 마음 아프던 곳.
13년 전, 몽골... Read More...
전 세계 아동 6명 중 1명은 하루를 잃고, 일 년을 잃고, 어린 시절을 송두리째 잃어버리는 전쟁 피해 아동입니다. 전쟁으로 인해 아프가니스탄에서는 100명 중 93명의 아이가 강제로 집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지금도 100명 중 79명의 아이가 가족의 죽음을 경험합니... Read More...
말라위월드비전 상가 사업장은 아름다운 호수를 곁에 두고 있다. 바다처럼 넓은 호수 위로 펼쳐지는 일출과 일몰을 보고 있노라면 이 세상 평화로움이 아닌 듯싶다. 이렇게 조용하고 소박한 시골 마을에 소년소녀가 몸을 묶은 채 밤새 춤을 추는 악습이 있었고, 아름다운 호수는 아동 노동의 현장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