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글로벌 6K 하이킹은 어느 해보다 특별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산을 위해 쓰레기를 주우며 산에 오르거나, 더 높은 정상을 위해 10시간의 긴 여정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선물하기 위해 모인 70명의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시간을 모르는 일, 우리가 하는 일
어느덧 긴 여름의 중턱을 지나고 있다. 월드비전은 후원자들의 후원금이 가장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시간을 모르고 바쁘게 달린다. 30년째 활동 중인 월드비전 김혜자 친선대사는 말한다.“연기는 잘 안 되면 ... Read More...
지난 11월 3일, 뚝섬유원지.
월드비전 글로벌6K 마라톤 현장.
조금은 앳된 얼굴의 에티오피아 소년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캄(Hello)-”
에티오피아에서 무려 9,076km 거리를 날아온 이 아이의 이름은 ‘펠메타.’ 아이는 난생처음 비행기를 타 보았다고 합니다... Read More...
“오른쪽- 왼쪽-
두 다리를 쭉 뻗어주세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오렌지빛 물결이 움직이는 이곳은?
바로,
내가 달리는 6km가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식수로 기부되는 특별한 마라톤!
월드비전 글로벌6K 현장입니다.
2014년에 시작되어
올해만 전세계 23개국... Read More...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 올해도 후원자님과 함께였기에 가슴 뭉클했던 일이 정말 많았는데요. 하나도 놓칠 수 없는 그 시간 중에 고심하여 10가지, 가장 빛나는 순간을 뽑아보았어요.
1. 올해의 해외사업장 우간다
우간다의 모자 보건 증진 사업이 사업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