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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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원이 만난 ‘24년의 기적, 난민에서 의사로’

“여러분께 전하고픈 이야기가 있어요. 어느 영화에 나오는 스토리가 아녜요. 우리 함께 만든 ‘기적’이죠.” -박상원 월드비전 친선대사 1994년, 월드비전과 르완다를 찾은 박상원 친선대사 24년 전, 제 삶의 첫 아프리카는 참혹함 그 자체였습니다.  전쟁으로 모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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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기적으로 바뀐 시간, 4개월

<희망TVSBS> 촬영 차 월드비전과 케냐에 다녀온 박상원 친선대사. 그는 그곳에서 4개월 난 작은 아이, 레이몬드를 만났습니다. 손가락보다 얇은 팔다리를 가진 레이몬드를 품에 안으며 아이가 다칠까 유독 조심스러웠던 그의 두 손. 당시 4개월이었던 레이몬드를 품에 안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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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떠난 딸이 남긴 특별한 손녀를 10년 간 키웠습니다

여든 셋 고봉서 후원자가 아프리카 케냐 소녀의 손을 꼭 잡고, 10년 전 세상을 떠난 딸의 묘비 앞에 섰습니다. “하쿠나 라비디 다마이스 하쿠 다잉마 다쿠나-”  “친구는 떠났지만, 신께서 당신의 친구가 되어주시길 바라요”라는 노랫말을 가진 잔잔한 아프리카 가락이 묘역에 울려 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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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모래시계는 흐른다”

다시 찾은 땅, 그곳엔 얼마 전, 월드비전과 <희망TV SBS> 촬영차 케냐 투르카나 지역에 다녀왔습니다. 1회부터 함께한 프로그램이었고 아프리카엔 열 번도 넘게 다녀왔지만, 이번에 겪은 일들은 낯설고 충격적이었습니다. 수년간 이어진 동아프리카 기근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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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핀 꽃봉오리들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광기 홍보대사 인터뷰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단비가 내리던 5월의 어느 날. 여의도 월드비전 1층에 자리한 조그만 사무실에 떠들썩한 웃음과 눈물이 가득하다. 그곳에서 마주한 낯익은 얼굴. 월드비전과 7년여의 세월을 함께해온 이광기 홍보대사이다. 후원자님들께 생생한 나눔 이야기를 전하려 일산에서부터 직접 운전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