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겨울호

World Vision
Winter 2019 * VOLUME 238마음, 사랑으로 채워가는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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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아이’가 주인공이 되는 월드비전 국제사업

여기 매일매일 가난과 질병, 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있다. 느닷없는 재난과 전쟁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아이들도 있다. 이들이 겪는 공포와 고통은 하루도 빠짐없이 반복된다. 부서진 일상 속에 아이들의 몸도 마음도 함께 무너져간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 구석구석으로 이런 아이들을 찾아간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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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 후원아동] 당신은 후원자가 있나요?

월드비전 아동후원으로 건강한 어른이 된 몽골의 아쉬(24)을 만났습니다. 대학교에서 엔지니어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아쉬는, 어렸을 적 후원자님이 보내준 한국의 소식들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월드비전 후원자님들이 누리는 뿌듯한 더 많은 이야기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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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2019 월드비전 10대 뉴스

후원자님과 월드비전이 함께 만든 2019년의 하이라이트, 그 빛나는 순간을 함께 살펴보아요.     1. 자립을 축하해요!   올해 스스로 아이를 지키고 돌볼 수 있는 자립마을이 된 에티오피아 굴렐레, 노노 사업장, 보스니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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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캠페인] 호호 추웠던 겨울이 하하 웃는 겨울로

월드비전 난방온 캠페인 결과 보고   도심 한복판에 세워진 60㎡(18평) 임대 아파트. 한눈에 보기에도 낡고 오래되어 보입니다. “계세요?” 하며 문을 똑똑 두드리자, 살짝 열려 있는 현관문 틈으로 우당탕탕 시끌법적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손님이 많이 찾아오셨나 싶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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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나는 갈매기] 그림으로 사람들의 어둠을 서서히 밝히는 새벽이 될래요
경기서부지역본부 박한솔 아동

어떤 순간에도 그저 묵묵히 그림을 그리는 아이 조그만 체구에 장난꾸러기 소년처럼 짧게 자른 머리, 방긋 웃는 얼굴이 영락없이 명랑 만화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첫인상이었다. 하지만 가만히 앉아 몇 마디만 나눠보면 금세 예상이 빗나갔다는 걸 알 수 있다. 힘든 일이 있어도, 버티기 어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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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이야기] 이토록 애틋한 ‘우리’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한 어느 날, 이번 여름 케냐 올도니로 마을로 비전로드를 다녀온 후원자님들의 후속 모임이 있었습니다. 언제 올까 기다리는 마음이 꼭 첫 데이트처럼 간질간질하고, 한 분씩 들어올 때마다 반가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점심 식사를 함께 하려고 모였는데 후식에 저녁까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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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 캠페인 그 후] 그림자만 봐도 웃는 아이 – 동민 아동 캠페인 결과 보고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동민이네 집 앞에서 담당 사회복지사 선생님에게 전화를 하려는 찰나였습니다. 한적한 동네, 저 끝에서 얼굴이 익은 아이가 엄마의 손을 잡고 신나게 달려옵니다. 아이는 지난 캠페인 영상 속 체구와 비슷한데 분명 무언가 확실히 다른 기운이 느껴지고 보여집니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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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인터뷰]
아버지에게 ‘월드비전’은 저보다 손이 많이 가는 아이였을 거예요

월드비전 설립자 밥 피어스의 딸 메를린 피어스를 만나다 내년에 다가올 월드비전 70주년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월드비전 설립자 밥 피어스의 딸 메를린 피어스. 어린아이였던 그녀가 아버지라는 말도 제대로 배우기 전 밥 피어스는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수많은 고아들의 눈물을 알리기 위해 한국...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