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와 가뭄이 이어지며 먹을 것도 살 곳도 구하기 어려웠던 곳. 한 가정의 월평균 가계 소득이 5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던 마을. 자연재해와 가난이 겹치며 가장 연약한 존재인 아동의 사망률(아동 1,000명당 23.4명 사망)이 너무나 높아서 마음 아프던 곳.
13년 전, 몽골... Read More...
비전로드 몽골월드비전 아르항가이 종결 사업장 후원자 방문
이별을 위해 길을 나선 이들이 있다. 무슨 의미를 담든지 이별에는 슬픔을 빼놓을 수 없을 텐데, 이별하러 가는 사람들치고 표정이 참 밝다. 어떤 이별을 맞는 이들이기에 이토록 즐거워할까?
월드비전이 2005년부터 한국의 후... Read More...
‘72시간 내 긴급구호 전문가 현장 파견 (상시 파견 가능 긴급구호 전문가 약 300여 명)’
‘전 세계 총 8개의 대륙별 구호물자 창고 운영 (25만 명 지원 가능)’
월드비전은 긴급구호 상황에 즉시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난 9월 인도네시아 술... Read More...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 올해도 후원자님과 함께였기에 가슴 뭉클했던 일이 정말 많았는데요. 하나도 놓칠 수 없는 그 시간 중에 고심하여 10가지, 가장 빛나는 순간을 뽑아보았어요.
1. 올해의 해외사업장 우간다
우간다의 모자 보건 증진 사업이 사업 ... Read More...
월드비전 ‘Basic for Girls’는 여아들이 생리 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이와 더불어 여아들을 조혼과 폭력 등에서 보호하는 등 아이들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특별히 올해 10월부터는 ‘유미의 세포’들이 후원자님과 케냐... Read More...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인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으로 활기찬 인사를 건네준 임윤정(18) 아동.
마음의 숨결 속에서 내게 들리는 소리,
“ 네가 없는 바로 그곳에 행복이 있다!”
–가곡 <방랑자> 中
코앞으로 다가온 겨울처럼 차디찬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 Read More...
“저도 항상 후원자님처럼 되고 싶었어요”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편지 한 통이 후원아동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월드비전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부규필(20).
8년째 계속된 후원자님의 관심과 응원의 편지가 규필이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