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여름호

Tomorrow
SUMMER 2019 * VOLUME 236마음, 사랑으로 채워가는 삶의 이야기

201906_story_magazine_top_01

[기획특집] 미세 먼지와 가난의 연결 고리를 끊어요

몽골월드비전 청년 가정 소득증대사업 내일의 날씨를 확인하는 것만큼 우리에게 일상이 된 미세 먼지 농도 체크. 한국에서 미세 먼지는 계절과 상관없이 대기를 휘감으며 심각한 공해가 된 지 오래다. 미세 먼지 차단용 마스크는 외출 필수품이 되었고, 공기 청정기 역시 집마다 하나씩은 갖추어야... Read More...
201906_story_magazine_top_03

[월드비전 캠페인] 광화문을 울린, 평화를 향한 200인의 합창

월드비전 분쟁피해지역 아동보호 캠페인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019년 3월 어느 날, 일상적인 발걸음이 오가던 서울 광화문 광장에 익숙한 노래가 울려 퍼집니다. 시민들도 잠시 멈춰 서서 소리가 나는 곳을 바라봅니다. 눈길이 닿는... Read More...
201906_story_magazine_top_06

[함께 가는 길] ‘ 나’를 넘어 모두’의 삶을 가치 있게 하는 일

월드비전 밥피어스아너클럽, 비전소사이어티 지구 반대편 마을 어딘가에 내가 선물한 식수 펌프로 깨끗한 물을 마시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 우리 가족이 선물한 교실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다는 것, 우리 기업이 선물한 병원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아기들이 태어난다는 것. 생각만으... Read More...
201906_story_magazine_top_08

[후원자 이야기] 수많은 아이 중에 이 아이가 내게 왔다는 것

강원도 양양으로 향하는 버스 안, 가슴이 동동 조바심이 난다. 시계 한 번 보고, 꽉 막힌 도로 한 번 보고, 답답한 마음속에서 깊은 한숨이 튀어나온다. 겨우겨우 버스가 달려 양양버스터미널에 도착한 시간은 후원자님과 약속한 시간보다 30분을 훌쩍 넘기고. 후다닥 버스에서 내리니 사진으로... Read More...
201906_story_magazine_top_04

[월드비전 사람] 후원을 통한 기적의 순간들이 저를 변화시켰죠
– ‘르완다의 엉클조’ 조성모 후원자를 만나다

‘천 개의 언덕의 나라’라 불리는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녹색의 언덕들을 넘어 차로 3시간 달리면 도착하는 음웨지 마을. 이곳 아이들에겐 반가운 한국인 후원자가 있다. 바로 ‘르완다의 엉클조’ 조성모 후원자이다. 2017년 <MBC 희망 더하기> 프로그램을 통한 아이들... Read More...
201906_story_magazine_top_02

[어른이 된 후원아동]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싱긋, 조용한 미소와 눈짓으로 우리를 맞는 아이. 아니 의젓한 성인이 된 할룬(22세)을 보며 동행한 몽골 직원의 얼굴에도 잔잔한 미소가 번진다. 월드비전 후원아동으로 자라며 제 삶을 스스로 책임지는 어른이 된 할룬을 울란바토르 도심, 그녀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 &... Read More...
201906_story_magazine_top_05

[높이 나는 갈매기] 내 인생을 바꿔준 요리

용암복지관 서세민 아동     마음까지 배불리는 요리사 “가난하고 어려운 아이들의 마음까지 배불리는 요리사가 되고 싶은 서세민입니다.” 요리사 복장을 하고 당당하게 본인의 꿈을 소개하는 세민이의 눈빛에는 확신과 자신감이 가득했다. 조용하고 자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