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 덕분에 처음으로 이름을 쓸 수 있게 된 ‘이사타’. 후원자님을 또다른 엄마라고 부릅니다. 생애 처음으로 가능성을 믿어 준 사람이 후원자라는 ‘사루’. 어엿한 대학생이 되어, NGO 활동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을 선물해주신 월드비전 후원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얼굴에 종양이 자라는 ‘신경섬유종’과 ‘선천성 녹내장’으로 한껏 턱을 들어야 간신히 볼 수 있는 다현이. 다현이와 다현이 가정을 돕기 위해 ‘자꾸 좁아지는 다현이의 세상’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후원금으로 수술을 받게 된 다현이. 다현이 가족에게는 이제 한줄기 희망이 생겼습니다.
월드비전 사랑의도시락은 20년 동안 변함없이 매일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총 7개 지역 사업장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배고픔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쿡앤쑥쑥’, ‘아침머꼬’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NGO에서 사기업 출신 회장을 공개 채용한 첫 사례로 주목을 받았던 양호승 회장.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 호흡하는 것, 후원자와 어떻게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지 이야기 나눈 것이 큰 기쁨이었다고 합니다. 양호승 회장이 걸어온 9년간의 나눔과 섬김의 시간을 되돌아 봅니다.
우리 아이가 사는 세상은 달라야 하기에!
아프리카·아시아 10개국에서 마스크를 만들어 보내온 배경에는 월드비전의 소득증대사업이 있다. 가난의 대물림을 막기 위해 생계 수단 지원, 기술 훈련, 지속적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기적인 소득증대사업을 펼... Read More...
당장의 일상을 살아가는 것도 버거운 지역이지만 지난 날의 경험을 잊지 않고 만일을 대비하고 있는 월드비전과 주민들의 노력에 그 공포를 겪어 본 우리가 용기와 격려를 보태면 좋겠습니다. 간절히 바라기는 수많은 아픔이 켜켜이 쌓여있는 그 땅에 코로나-19만은 발붙이지 않기를.
기생충과 바이러스 분야의 권위자로 삼성서울병원의 감염내과장까지 역임한 김은석 박사님(월드비전 국제사업본부 차장)이 아프리카 공중보건분야에 뛰어든 이유는 바로 이 '대화' 때문이었습니다.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활동 중에 월드비전에 합류한 김은석 박사님이 월드비전을 선택한 이유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