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의 사랑이 담긴 새해선물이 전달되었습니다!
후원자님의 사랑이 모여 7,332명의 아동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새해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바쁘신 일상에서도 잊지 않고 아이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캠페인 일정
2016.... Read More...
카킨도의 나쁜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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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꼭 학교를 안 다녀도 되어요. 결혼해서 남편을 돕고 살면 되니까요.”
2008년 카킨도 사업장 기초선 조사 중 아동보호인식에 대한 설문에서 한 초등학생 남자아이의 답변이다.
여성, 여자아이에 대한 카킨도 주민들의 생각을 단편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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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카킨도와 나만요니에
월드비전이 첫발을 내디딘 지
10년이 넘었다.
긴 호흡으로,
마을이 스스로 일어나기 위해 했던 노력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을까?
출처: 2005, 2016 유엔개발계획(UNDP) 인간개발보고서
카킨도
카킨도 사업장은 목재사업과 ... Read More...
"비행기로 25시간,
거리만큼 마음도 멀었던
아프리카"
“왜 이곳에 오게 된 걸까?’ 르완다로 향하는 비행기에서조차 계속 고민했어요. 물음표를 안고 25시간 만에 도착한 르완다는 참 아름다웠어요. 그때 누가 그러더라고요. “이 나라는 왜 이렇게 슬프도록 아름다운 걸까요?” ... Read More...
월드비전 아동후원을 통해 삶이 변화돼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미용사로 일하는 알란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후원아동의 꿈을 끝까지 지켜주고 도와주는 후원자님 덕분에 월드비전은 우간다에서도 청소년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나만요니 지역사업장 등 곳곳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의 이야기 보러가기
사랑 받고, 사랑했던 기억의 힘
벌써 4년이 넘은 오래된 기억을 되짚어 본다. 나는 에티오피아월드비전 하브로와 멜카벨로 사업장에서 진행되었던 보건영양사업 효과성 평가를 주제로 박사논문을 쓰면서 상당기간 월드비전 사업장에 머물렀다. 시골지역의 신선함과 열악한 환경이 주는 도전이 익숙해질... Read More...
매니저 말고 ‘파파’라 불러주세요~!
올라!
과테말라월드비전 산후안에르미타 사업장 매니저 아르만도가 멀리서 한국의 후원자님들께 인사 전합니다. 사실 저는 매니저보다는 ‘파파’라는 호칭이 더 익숙해요. 마을 주민과 아이들, 동료들 모두 저를 그렇게 부르거든요.
과테말라에서 농업... Read More...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문득문득 떠오르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다.
누구든 쉽지 않은 인생길에서 느닷없이 어려움을 만났을 때,
자신이 참 보잘것없이 느껴져서 괴로울 때, 넘어지고 쓰러질 때, “괜찮아. 다시 일어날 수 있어”라고 말해주는 누군가. 또 “고맙습니다”라는 말로는 다 ... Read More...
저는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백상우입니다. 저는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했고, 앞으로도 경험하기 힘들 것 같은 여행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한국과는 멀리 떨어진 곳, 모잠비크에서 살고 있는 저의 유일한 형, 루카를 만나러 간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 Read More...
마음속 깊숙이 품어왔던 꿈
“해외에 5개 정도 학교를 세우는 꿈을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었어요. 어릴 때부터 나중에 크면 기부나 사회공헌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어렴풋하게 있었던 것 같아요.”
김동식(56세) 씨의 말에, 아내 신현란(53세) 씨가 살짝 놀란 듯 눈을... Read More...
"아이들에게 삼촌이 되어주자.
허락되는대로, 인연이 닿는대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아이들의 ‘엉클조’가 되어주자.
그렇게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 가수 조성모 -
지난 1월, 아픔의 땅 아프리카 르완다에 다녀온 후 월드비전의 열혈후원자가 된 가수 조성모. 그리... Read More...